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S 라치오 (문단 편집) === 2019-20 시즌 ===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전 시즌 세리에 A에서 가장 핫한 풀백 중 한명인 [[마누엘 라차리|라짜리]]를 영입했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밀사]]도 연봉을 두 배나 인상해주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어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에서도 유벤투스 상대로 3:1 승리를 거둔 적이 있기에[* 유벤투스의 리그 첫 패배이다.] 이번 시즌 한정 유베 킬러 소리가 나오기도. 현재 순위는 인테르, 유벤투스에 이은 3위. 주포 [[임모빌레]]가 '''전반기 17골'''이라는 미친 득점력으로 현재 세리에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 시즌 시작 전 세간의 이목은 감독 교체와 폭풍 영입을 한 인테르와 유베에 쏠려 있었고, 저번 시즌 8위를 하고도 라짜리 영입 외에는 큰 변화가 없던 라치오에겐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유베와 인테르가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이는 사이 라치오도 어느새 턱밑까지 쫓아온 상황. 에이스 임모빌레는 경기당 1골 이상을 기록하는 미친 폼을 보이고 있고,그를 보좌하는 호아킨 코레아, 루이스 알베르토, 밀린코비치 사비치 등도 전부 엄청난 폼을 보이며 라치오가 역대 최고의 상승세를 타는데 일조하고 있다. 바로 아래 순위인 로마와 아탈란타 등이 자기들끼리 자빠졌다 엎어졌다 하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고, 가장 강력한 위협요소인 나폴리는 오래전에 나가떨어진 상황이라는 것도 고무적. 24R에서 마침내 2위 인테르와의 일전에서 2-1로 승리하고 자신들이 2위로 올라섰다. 선두 유벤투스와는 승점 단 2점차. 하지만 리그 중단 및 재개 이후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3대2 패배하며 유벤투스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4점차로 밀려났다, 또한 AC밀란에게도 3:0 대패를 당하면서 우승권에서 사실상 이탈하였다. 코로나로 인한 리그 중단 이전에는 [[임모빌레]], [[밀린코비치사비치]], [[루이스 알베르토]], [[호아킨 코레아]] 등 주전들의 활약 속에 기대 이상의 미친 듯한 페이스를 보여주었지만, 리그 재개 이후에는 3~4일 간격으로 계속해서 경기를 치르는 일정 속에서 안그래도 얇은 스쿼드로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가 심한편인데, 기존 주전들의 부상까지 겹치며 중단 이전의 폼을 보여주지 못하고 최종 순위 리그 '''4위'''로 마감하였다. 하지만 중단 전에 벌어놓은 승점이 많았던 덕에 리그 4위로 2006-07시즌 이후 15년만에 '''[[UEFA 챔피언스 리그/2020-21 시즌|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따냈으며, 팀의 주포 [[임모빌레]]가 '''리그 36골'''을 기록하며 [[이과인]]과 함께 역대 세리에 한시즌 최다득점자에 이름을 올리는 동시에 34골을 기록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레반도프스키]]를 제치고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